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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법원, 정유라 구금 기간 오는 30일 21시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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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1-05 15:55:37

덴마크 법원은 2일 오후(현지시간) 현지 경찰이 체포한 정유라 씨의 구금 기간을 오는 30일 21까지로 4주 연장하기로 했다.

 

덴마크 검찰은 향후 정씨가 덴마크에서 위법 행위를 저질렀는지를 확인한 후에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특검팀은 지난달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에 정씨의 적색 수배령 요청했지만 ICPO는 정씨에 대한 적색수배 발부를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덴마크 주재 최재철 대사와 담당 영사는 덴마크 올보르에서 체포·구금된 정씨를 면담하고 여권반납명령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국 언론이 3일 보도했다.

 

한국 여권법에 따라 정씨의 여권은 반납명령을 받은 날로부터 1주일 후면 무효화된다. 이에 따라 정씨의 여권은 오는 1월 10일께 효력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외교부는 박영수 특별검사팀 요청을 받고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정씨의 여권 무효화 조치에 착수했다. 여권반납명령서를 정씨의 국내 주소지로 보냈지만, 독일 등에 체류해온 정씨 측은 이를 수령하지 않았다.

 

한편 정씨는 법원 결정에 불복, 항소할 뜻을 내비친 데다가 덴마크 검찰이 한국 정부로부터 정씨에 대한 최종적인 인도 요구가 오더라도 실제 인도 여부에 대해선 다시 법적 검토 후에 결정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정씨의 한국내 송환이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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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덴마크 법원 정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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