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학원 원장 “시 주석 스위스 방문 통해 양국 문화 교류 추진할 것”
주치(朱琦) 바젤대학교 공자학원 원장은 “시진핑 주석의 스위스 방문을 통해 양국 간 문화 및 인문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스위스 현지에는 중국 문화와 중국어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바젤과 상하이시의 우호도시 협약 10주년으로 바젤대학교는 양국 문화교류의 플랫폼으로써 양국 국민의 우의를 다지는데 지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바젤대학교 공자학원은 2015년도 선진공자학원 중 하나로 스위스 독일어 지역내의 유일한 공자학원이다.
중국 전통 명절에 맞춰 바젤대학교 공자학원은 다양한 문화 활동을 개최하고 중국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중국 전통문화 전파와 우의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출처: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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