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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일본지도자, 음흉한 속셈과 건강하지 못한 정신 상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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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1-18 16:12:00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6일 정례브리핑에서 남중국해 정세가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노력에 따라 좋은 방향으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지도자는 여전히 (중국과 주변국들의) 분열을 노리고 있다면서 이는 음흉한 속셈이고 건강하지 못한 정신 상태다 비판했다.

 

당일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는 최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 등을 방문하면서 가는 곳마다 남중국해 문제를 적극적으로 언급했다. 심지어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가 필리핀에 미사일을 제공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지만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이를 거절했다. 이에 대해 중국은 어떤 입장인가?라고 질문했다.

 

 대변인은 두테르테 대통령은 취임 이후 독자적인 외교정책을 유지하고 상호 평등과 존중을 바탕으로 타국과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면서 중국은 이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강조했다.

 

이어 그는 남중국해 정세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노력에 따라 좋은 방향으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이미 대화를 통한 해결이라는 올바른 궤도로 돌아왔다. 하지만 일본 지도자는 여전히 (중국과 주변국들의) 분열을 노리고 있고 지역의 긴장을 과장하고 있다. 이는 음흉한 속셈이고 건강하지 못한 정신 상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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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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