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 대선 불출마 선언후’ 문재인 1위 독주…사드 처리 중요한 전환기 맞이할 수도
반기문 전 총장이 UN 사무총장으로서 퇴임한지 43일, 한국으로 귀국한지 20일 만에 대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
반기문 전 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 이후 실시된 리얼미터 2017년 2월 1주차 주간집계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1강 체제가 강화, 안희정 충남지사와 황교안 대통령 직무대행을 비롯한 2위권 주자들은 오차범위 내 혼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에 따라 보수파 진영은 충격을 받은 모양새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본인은 대선 참가 여부의 태도를 아직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상태다.
반 전 총장의 대선 불출마 이후 1강 체제를 굳건히 하고 있는 문 전 대표는 한국내 ‘사드’ 배치와 관련해 중한 관계를 중시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터라 ‘사드’ 처리에 있어서의 중한 관계가 중요한 전환을 맞이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기도 했다.
출처: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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