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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中, 마이크로 칩 산업 유치…청두에 100억 달러 규모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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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2-16 11:21:23

인텔과 폭스콘이 미국에서 첨단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힌  미국의 첨단제조업이 발전 동력을 얻은  같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한편 뉴욕 타임스 온라인 판은 글로벌파운드리즈가 중국에서 100억 달러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10일 보도했다. 이는 첨단제조업의 중심이 여전히 태평양의 또 다른 한쪽으로 향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첨단 반도체 공장의 청두(成都) 건설 예정 소식은 대형 다국적 기업이 중국 정부의 지원 아래 중국 내 투자를 진행한 최신 사례로 꼽힌다. 선진화가 훨씬 진행된 新 공장에서는 보다 현대화된 마이크로 칩, 메모리 , 평면 디스플레이 등이 생산될 예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의 배경에는 중국 정부가 있다. 2013 베이징은 마이크로 칩의 생산 능력을 끌어올릴  있는 핵심 계획을 발표했다. 마이크로 칩은 미사일에서 스마트 폰까지 일련 제품의 두뇌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널리스트는 해당 기업의 발전을 추진시키는 원인을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중국의 전자 설비 제조 업체는 중국산 마이크로 칩을 구입해야 한다는 대목을 지적했다.

 

MERICS(베를린의 연구기관) 중국연구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대부분 대형 반도체 회사가 중국 정부 측으로부터의 투자 요청을 받았다.  중국의 최신 공업 정책 로드맵 중국 제조 2025 반도체를 중점발전분야로 꼽고 있다.

 

SEMI 최신 보고서에서 이런한 투자가 계속되면 중국은 일 생산국으로 성장할 것이고 세계 반도체 산업 내 중국의 지위를 확립하기 위한 길이 뚫릴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글로벌파운드리즈의 新 공장은 청두시 정부와 협력해 건설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투자 금액을 밝히지 않았으나 최근 정부가 인터넷에 게재한 문서 등을 미루어 볼 때 10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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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마이크로 칩 산업 청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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