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경찰은 22일, 북측 국적 남성 사망 사건 관련 기자회견에서 최근 확인된 사건 관련 두 명의 남성의 신분을 공개했다. 북측 주말레이시아 대사관 2등 서기관이 이에 포함되어 있다. 북측 주말레이시아 대사관은 말레이시아 경찰의 기자회견 후 말레이시아와 한국이 짜고 사건의 책임을 북측에 돌리고 있다며 이는 북측 주권에 대한‘극도의 모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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