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사

“중국, 남사군도에 미사일 발사 시설 배치?” 中 외교부 답변

A A A
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2-23 14:58:53

로이터 통신은 21 익명의  정부 관계자들 말에 따르면 중국이 남사군도에 건설 중인 20개 이상의 군사시설이 완성 단계에 들어섰으며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배치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전하면서 이는 중국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탐색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겅솽(耿爽) 대변인 22 필요로 하며 적절하다고 진단한  국토방어시설을 포함해 중국 자국 영토 내의 정상적인 시설 건설은 국제법이 주권 국가에 부여한 정상적인 권리에 해당한다라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남중국해의 주비자오(渚碧礁), 메이지자오(美濟礁), 융수자오(永暑礁)에 높이 10미터,  20미터의 20개 이상의 건축물을 건설했다. 이 건축물은 지붕 개폐가 가능하며 미사일 발사대와 비슷한 모양을 띄고 있고 관련 공사가 거의 완료됐다.

 

 정보기관의 한 관계자는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이들 시설은 지대공 미사일 배치를 위한 것이다 말했다. 또 다른 익명의 관계자는 이는 군사 업그레이드라고   있으며 중국은 이미 난사도에 군용활주로를 건설했다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21 이와 같은 행동은 정치적인 탐색라고 주장했다. 중국이 새로 건설한 이들 시설은 남중국해 방공의 보호 우산 확대를 의미하지만  정보기관 관계자는 이들 건축물은 정찰하기 쉬우며 지역  미군 부대의 심각한 위협은 되지 않는다. 오히려 트럼프 정권의 반응을 살피면서 정치적 탐색을 위한  같다 말했다.

 

하지만  국방부의 전직 보좌관은 이들 시설은 군사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 미국은 남중국해 문제의 당사국이 아닌 만큼 중국의 어떤 도서의 소유권 분쟁에도 관여하지 말라는 것이  의견이다. 만약 그렇게 해야 하는 나라가 있다면 그것은 당사국인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가 해야 한다 말했다.

 

 대변인은 22 중국은 남중국해 여러 섬  인근 해역에 대해 이론의 여지 없는 주권을 갖고 있다. 중국은 영토 주권과 해양 권익을 단호한 자세로 지킬 것이다. 동시에 우리는 시종 직접적인 당사국들과 협의  협상을 통해서 관련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아세안국가들과 함께 남중국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중국과 아세안국가들의 공동 노력으로 남중국해 정세는 현재 호전되고 있고 안정되고 있다. 역외 국가는 지역 국가들의 노력을 제대로 존중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이익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 말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산돌고딕일반체중중국망 어플 내려받기국망 어플 내려받기
출처: 中国网
키 워드:[ 남사군도 미사일 발사]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