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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중국, 반도 문제와 관련해 반도 비핵화 실현을 견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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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3-15 15:41:19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15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2기 제5차 전체회의 폐막 후 열린 국내외 기자회견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기자회견장에서 한 기자는 오늘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일본 방문한다. 이후 그는 중국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세계는 반도 문제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朝의 미사일 발사 실험, 핵무기 개발 계획 등으로 인해 동북아 지역 긴장은 고조됐다. 이러한 배경하에 해당 지역의 긴장 완화를 위해 중국은 어떠한 조치 및 행동을 취할 것인가? 라고 질문했다.

 

리 총리는 중국의 반도 문제에 대한 입장은 명확하다. 중국은 일관되게 반도 비핵화 실현과 반도 평화안정 유지, 대화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견지한다. 중국은 유엔에서 통과된 반도 문제와 관련한 결의를 엄격히 집행해 왔다. 중국은 시종 핵비확산 체제의 확고한 옹호자이다. 확실한 것은 최근 반도 문제는 동북아 지역에 긴장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긴장은 충돌을 일으킬 수도 있고 관련 국가에 손해를 끼칠  있다. 우리는 각 당사국이 함께 노력해 긴장된 분위기를 진정시키고 대화의 궤도로 돌아와서 최종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길 원한다. 상식적으로 누구도 자기   앞에서 온종일 시끄럽게 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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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리커창 중국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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