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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대규모 집단 실업, 일어나지 않을 뿐더러 허락하지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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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3-15 15:43:10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15 전국인민대표대회 12 5 전체회의 폐막  열린 국내외 기자회견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기자회견장에서 CCTV기자는 리 총리는 항상 취업은 국민 생활의 초석이라고 말했다. 리 총리는 매달 경제 지표를   취업의 변화에 특히 주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리 총리는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 중국의 취업 압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특별히 언급했다. 그럼 올해, 집단 실업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리 총리는 정부업무보고에서 언급한 주요경제·사회발전지표  오른 지표가 있다. 중국은 올해 도시의 신규 취업자 수를 1100만명으로 정했으며 이는 지난해 목표보다 100만명 늘었다. 경제성장률을 6.5%전후로 한 이유는 고용을 지키기 위해서다. 일자리는 중국과 같은 13억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대국에 있어서 최대의 민생이다. 일자리는 경제 발전의 기초이자, 부의 성장의 근원이며,  국민의 주요 소득원이다. 우리는 최근 적극적인 취업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4 연속으로 도시부에서 1300만명의 신규 취업자 수를 실현하고 있다. 올해는 취업 우선을 더욱 강조하고 비교적 충분한 고용의 실현을 보장해 실업률을 낮은 수준으로 통제할 것이다고 답했다.

 

또 그는 요 몇 년 중국은 신성장 노동력의 정점에 있다. 올해 취업 압력은 비교적 큰 편이고 대졸자만으로도 과거 최다인 795만명에 이른다. 더욱이 중등직업학교 졸업자는 500만명 정도 된다. 이에 과잉생산능력에 따른 재취업 필요 노동자가 수십만 명 가세한다. 우리는 유리한 창업·고용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정부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노동과 지혜에 의해 일자리가 창출된다. 요 몇 년 우리는 일자리 창출로 인해 비교적 충분한 취업을 실현하고 있다. 외국인을 포함한 이곳에 모인 기자들이 중국의 일자리가 스스로 창출한 것임을 많이 알려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리 총리는 우리는 일자리 창출 능력을 완벽하게 보유하고 있어 대규모 집단 실업은 일어나지 않을 뿐더러 허락하지도 않겠다. 일시적으로 취직을 하지 못해 생계를 이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정부가 책임지고 그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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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리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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