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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여유국 관료, “새로운 업태의 관광숙박시설 개발로 더 큰 발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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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03-22 10:41:46

 

중국호텔잡지사가 창립하고 아태호텔협회, 전국연합부동산상회, 중국호텔업 명사클럽 등 기구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중국호텔 글로벌포럼이 3월 21일 광저우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렸다. 장하이옌(張海燕)국가여유국 질량감독관리소 소장이 개막식에서 축사했다.

 

장 소장은 중국 경제전환과 업그레이드의 핵심적 시기, 관광숙박업이 고속 성장하는 가운데 기회와 도전이 공존하는 이 중요한 시기에 제17회 중국호텔 글로벌포럼의 개최는 중국 서비스업의 질적 제고와 중국브랜드 구축에 매우 중요하고 현실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개혁개방 이후, 중국 관광숙박업이 빠르게 발전했다. 2016년 중국 관광숙박시설을 이용한 사람은 약 30억 연인원에 달하며 1조 위안에 육박하는 영업소득을 올리면서 중국 경제사회발전에 중대한 공헌을 하였다.

 

이와 함께 관광숙박업 서비스의 질도 향상되어야 한다. 12301 전국 관광 불만 접수 플랫폼의 집계에 따르면 2016년은 2015년에 비해 관광숙박업 서비스 관련 불만 접수비율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장 소장은 방금 끝난 전국 양회에서 리커창 총리의 정부업무보고 중 관광시설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농촌 레저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추진하라고 주문했다며 이는 국가가 관광업 발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의미이고 관광업이 국가 경제사회발전에서 독특한 우위를 발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의 표출이며 관광업 발전에 더많은 공간과 더많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소장은 공유경제의 선도 하에 관광은 국경, 지역, 업종을 뛰어넘는 융합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고 프리미엄 관광, 맞춤형 관광, 체험형 관광 등의 상품이 날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프리미엄호텔, 민박, 오피스텔 임대 등 비전통적이고 비표준적인 숙박시설이 앞으로 관광숙박업 발전을 이끌 새로운 업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소장은 관광숙박업이 소비의 대중화 발전과 전역화 추세를 감지하여 보다 더 큰 발전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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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국가여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