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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한국여행 취소 중국인 관광객 40만명 넘어서…韓 여행업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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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3-27 09:44:06

22일 한국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3월 달 1~19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9% 급감했다고 한국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같은 기간 중국인 관광객 139천만 명이 한국 여행을 취소했고, 4월 예약도 30만 명이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출의 대부분을 중국인 관광객에 의존하는 한국의 주요 면세점 매출은 지난 15~19 기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감소했고 이중 중국인 관광객 매출은 29% 줄었다.

 

지난 1~19 기준으로 중국인 관광객 139천만 명이 한국 여행을 취소해 여행사 매출도 70 원(약 4300만 위안) 급감했고 4 예약도 30 명이 취소해 84 원(약5152만 위안)의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이와 같이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급격한 감소를 두고 한국 언론들은 지난 3월 2 중국 정부가 자국 여행사에 한국 여행 상품 판매 금지 지시를 내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월 3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국가여유국이 지난 2일 한국 여행 주의보를 내린 게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문제와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관련 상황을  모르겠다 근거 없는 소문을 믿거나 함부로 이것저것 의심하는 것은 민중의 호소에  기울이거나 적절한 조치를 하느니만 못하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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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한국여행  중국인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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