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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유권•위안부 합의•소녀상 설치 등 꼬일 대로 꼬인 한일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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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3-27 16:08:28

역사와 영토 문제로 대립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 간 외교전쟁이 위안부 합의와 소녀상 설치, 독도 영유권 등을 놓고 계속 심화하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24일 한국 해군이 27일부터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하는 것에 대해 “도저히 수용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기시다 일본 외무상은 이번 독도방어훈련이 부산 소녀상 설치에 대한 항의로 지난 1월9일 일시 귀국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의 귀임에 영향을 주느냐는 질문에 대해 “제반 사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며 한국 측에 한일 위안부 합의 준수를 재차 요구했다.

 

한편 조준혁 한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오후 아베 신조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압도적 비율로 반영된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에 대한 항의 성명을 발표하며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포함해 왜곡된 역사 인식을 담은 고등학교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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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한일관계 독도 영유권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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