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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일본, 대만 문제에 대해서 이중적인 행동 즉시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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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3-29 13:25:53

27일,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 열고 일본 측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대만 문제에서 이중적인 행동을 즉시 중단하고 잘못된 길에서 더 멀리 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당일 정례 브리핑 현장에서 한 기자는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일본 아카미 지로(赤間二朗) 총무부대신이 타이베이를 방문해 일본대만교류협회 주최한 일본 문화 PR행사에 참석했다. 1972 이후 일본 고위급 관리가 대만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중국은 어떤 입장인가? 이와 같은 일본 측의 움직임이 중일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라고 질문했다.


 

화 대변인은 대만 문제는 중일 관계의 정치적 기반과 관련한 중대하고 원칙적인 문제이다. 중국의 대만 문제의 관한 입장은 일관되고 뚜렷하다. 일본 총무부대신이 대만을 방문한 것은 대만과 민간교류와 지역적인 교류만 한다는 약속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고 이는 중일 양국 간 4대 정치문건 정신에 심각하게 위배되는 것이다. 중국은 이번 조처에 결연히 반대하고 이미 일본 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의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일본은 올해 초부터 입으로는 대만 문제에 관한 약속을 준수하겠다고 공언하면서 실제 행동으로는 싸움을 걸고, 분쟁을 일으켜 이미 중일 양국 관계 개선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했다. 대만 문제는 중국 핵심 이익이자 절대 도전할 수 없는 문제이다. 일본 측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대만 문제에서 이중적인 행동을 즉시 중단하고 잘못된 길에서 더 멀리 가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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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외교부 일본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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