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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사거리 60km 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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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4-05 13:54:12

한국 연합뉴스는 北이 5일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은 오는 6~7일 열릴 예정인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관심끌기용 무력시위 차원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천t급 신포 잠수함의 기지가 있는 신포에서 발사되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상에서 발사되어 SLBM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물론 비행거리가 60여 ㎞에 불과해 ICBM도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6차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전략적 도발을 감행할 것이란 예측과 달리 일단 '북극성 2형'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로 저강도 도발에 나선 것은 미국의 반응을 떠보기 위한 전술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韓 정부와 군 당국은 北이 중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핵실험이나 ICBM 발사 등 전략적 도발을 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 北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韓군의 한 관계자는 “北의 추가 도발이 예상되는 만큼 北 동향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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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北 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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