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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무역액 5000억 달러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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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4-05 15:48:53

미국 로스앤젤래스에서는 중국 식당, 중국 슈퍼마켓 등을 쉽게 볼 수 있어 ‘미국에 있지만 중국에서 살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이 들리곤 한다.

 

로스앤젤래스를 보면 중미 양국의 긴밀한 경제 관계를 알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의 최대 도시, 미국 서해안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인 로스앤젤래스는 중미 관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16년 중미 무역액은 5000억 달러를 초과, 그중 1/3는 로스앤젤래스 관세구에서 실현됐다.

 

2016년 로스앤젤래스에 투자한 중국 기업은 110개가 새롭게 추가됐고 투자 규모 또한 11억 달러를 넘어섰다.

 

‘중국 500대 민영기업’ 중 하나인 비야디 자동차는 2011년 로스앤젤래스에 북미 본부를 설치했다. 초기에 비야디는 현지 적응에 실패하는 듯 했으나 점차 미국 법률과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해 업무 분야를 확대하고 미국 각 계층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미국 정부와 민중들의 환영을 받았다.

 

중미 양국 수교 38년 이래 양국의 경제 영역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1979년의 24.5억 달러에서 2016년의 5196.1억 달러로 중미 양국 간 무역액은 38년 동안 211배 증가했다.

 

현재 중국은 미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고 미국은 중국 제2의 무역 파트너로 양국은 1979년 수교 이래 경제 무역 협력의 질적 변화를 거듭해 그 협력 컨텐츠는 무역 뿐만 아니라 경제 모든 분야로 확대됐다.

 

중미 양국 관계는 나날이 긴밀해지고 양국 경제 관계는 건강한 발전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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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중미 무역액 5000억 달러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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