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4-06 15:28:41

현지시간 4월 4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핀란드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외신은 시 주석이 핀란드에서 환대를 받았고 중국은 경제 파트너로서 매력이 넘치는 나라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4일 시 주석이 핀란드에서 환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은 중국의 제2 무역 파트너로서 양자간 무역의 발전 공간은 크며 지난 G20재무장관회의에서 중국이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한 후 중국과 EU의 비즈니스 관계가 긴밀해지고 있다.

 

싱가포르 최대 일간지 더 스트레이트 타임즈(The Straits Times)는 핀란드는 중국과 많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려고 한다면서 그중 무역은 가장 큰 수확이 기대되는 분야라고 5일 보도했다.

 

헬싱키 타임즈는 이번 시 주석의 핀란드 방문은 22년 만에 두 번째 방문이고 양국 정상은 정치과 경제 관계 및 국제 사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4일 보도했다.

 

시 주석은 3일 영어판 헬싱키 타임즈의 서명글에서 “유럽 일체화는 역사의 대세에 부응하며 유럽은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고 중국은 유럽의 믿을 수 있는 파트너”라고 밝혔다.

키 워드：[ 중국 경제 파트너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