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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달궤도에 화성 오갈수 있는 우주항 건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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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4-06 15:32:34

소행성탐측은 화성상륙을 위한 발판이라는 방안이 저지를 받은 후 미 우주항공국은 달궤도에 우주항을 건설, 인류를 화성에 보낼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미 우주항공국은 금주, 이 우주항은 소형거주선, 기압과도선, 대공율전력추진시스템, 연구활동을 위한 생활보장선으로 구성되고 도킹능력을 구비하고 있으며 달표면과 심우주의 목적지를 오갈 수 있는 게이트 기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본질적으로 이 달궤도 우주항은 소형 우주국제정거장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사람이 상주하지는 않고 궤도를 옮겨다닐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여러 국제 상업협력 파트너들이 이 게이트 건설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것이 우리의 구상”이라며 윌리엄 게스던멜 미 우주항공국 부국장이 말했다. 그는 또한 “우주항은 달표면으로 이동해 임무수행 중인 로봇이나 파트너를 도울 수도 있고 달의 고층궤도로 이동해 태양계 기타 목적지로 통행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우주항 건설은 현재 연구개발 중인 대추진력로켓 ‘우주발사시스템’과 ‘사수자리’우주선을 이용해야 한다. 현재 개발 단계에 따르면 2020년에서 2026년 사이 ‘우주발사시스템’에 매년 유인우주선 ‘사수자리’를 1회 발사할 계획이고 추진기, 거주선, 생활보장선와 기압과도선을 순서에 따라 우주로 쏟아올려 우주인이 달궤도에서 건설 상황을 통합 완성하도록 할 계획이다.

 

우주선 건설은 미 우주항공국 계획 중 제1단계 임무이고 제2단계 임무는 심우주 운수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태양계 내 화성 등 심우주 목적지 탐측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가 순탄하게 진행된다면 미 우주항공국은 2030년대초 운수시스템을 활용하여 식료품과 연료 공급을 해결하고 2033년에 화성궤도에 유인우주선을 보낼 계획이나 현재 화성상륙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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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달궤도 화성 우주항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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