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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이 건설한 니제르 중유화력발전소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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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4-07 14:42:25

중국수리수전건설유한책임회사가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에 건설한 중유화력발전소 프로젝트의 준공식이 2 개최, 마하마두 이수푸 니제르 대통령 참석해 기념사를 했다.


 

이수푸 대통령 기념사에서 중국의 발전소 건설은 니아매 주변의 심각한 전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며 양국의 진정한 협력과 중국 건설노동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니제르 에너지부 Amina Moumouni부장은 니제르 정부는 에너지 관련 인프라 정비를 중시하고 있다면서 이번 발전소 프로젝트는 니제르 부흥 계획 중요한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프로젝트는 니제르의 전력난을 완화해 국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며 니제르의 경제 발전 촉진에 크게 기여했다 말했다.


 

이번 발전소  프로젝트는 2013 4월에 착공했으며 발전 설비 용량은 100이고 니제르 정부와 서아프리카개발은행, 이슬람개발은행이 공동 출자했으며 건설비는 약 1억2천6백만 달러에 달한다.


 

니제르의 전력망 커버율은 전국적으로 6.5% 불과하며 전력 소비량의 85% 이웃 나라인 나이지리아가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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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중국 기업 니제르 중유화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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