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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미국 포함한 유관 당사국과 반도 정세와 관련해 긴밀한 소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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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4-20 16:38:07

루캉(陆慷)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미국을 포함한 모든 유관 당사국과 반도 정세와 관련해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모두가 반도 긴장 정세를 낮추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루 대변인은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최근 반도 정세는 매우 복잡하고 민감하고 고도로 긴장된 상태이다. 유관 각국이 서로 자극하고 불 위에 기름을 붓는 행동을 피해야 하며 모두 반도 긴장 정세를 낮추는 데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충돌하지 않길 바라며 긴장이 고조되지 않길 바라고 유관 각국이 건설적인 언행을 취하길 바란다. 최근 미국 관료들이 반도 정세에 관한 일련의 말들에 긍정적인 태도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모든 평화수단을 동원해 반도 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는데 우리는 큰 방향에서 옳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루 대변인은 중국이 미국에 칼빈슨 항모의 반도행을 멈추라고 요구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중국 측은 미국을 포함한 유관 당사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 우리는 관련국들이 공동 노력해 반도의 긴장 상태를 낮추길 바라며 상호 자극이 각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성과를 거둘 수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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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반도 정세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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