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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北 동향, 전 세계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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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4-25 14:42:57

오늘(25일)은 조선 인민군 창건 85주년 기념일이다. 유엔 안보리는 3  28일 北 핵문제와 관련한 특별 회의를 갖는다. 北이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을 감행하고, 한미은 이 위협에 대항할 가능성 있는 만큼 현재 세계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한국 연합뉴스는 24 조선 인민군 창건 기념일을 앞두고 한국 군은 北이 새로운 도발을 할지 주목하고 있다. 한국 군은 北의 동향을 주시하고 방위 태세를 강화했다. 한미는 PR-16정찰기, U-2항공 정찰기 등을 추가 파견하면서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北의 도발 징후는 현재 보이지 않지만 핵실험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보도했다.


한국 국방부 대변인은 24일 한국 해군과 미군 핵항모 칼빈슨호와의 연합훈련 계획에 대해 훈련과 관련해서는 현재 (한미 간)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한미는 26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제11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회의에서 北의 핵실험 대응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핵실험 가능성 및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위험성이 높아지자 양국은  사례에 대한 대책을 협의하는 모양새다.

 

 빈슨호의 접근 소식에 北도 발끈했다. 노동신문은 24일 미국은 동방의  강국 앞에 이른바 원자력 항모 전단을 파견한 것은 허세에 불과한 것이며 적이 경솔하게 도발하면 조선 혁명 무력은 즉각 이에 궤멸적 타격을 가하고 전면전에는 전면전으로 응할 것이다. 핵공격에는 핵전쟁으로 맞설 것이다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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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북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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