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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톈저우 1호 발사 성공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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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4-25 14:47:30

20일 중국 최초의 화물운반 우주선 ‘톈저우1호(天舟一号)’의 발사 성공은 중국 우주 정거장 시대의 개막을 상징한다. 미국, 러시아, 독일과 일본 등 국가의 주류 언론은 중국 항공 분야의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 AP 통신은 20일 중국이 최초의 화물운반 우주선 발사에 성공해 중국의 우주 항공 프로젝트가 진일보했다고 평가했다.

 

또 중국은 2003년 최초로 인류 탑승 임무에 이어 우주 산책, 월면차 탐험 등 임무를 완수했고 2020년 화성 탐측기 발사와 세계 최초의 달 뒷면 착륙 국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우주 과학원 전문가는2.5t 의 미국 우주선의 유효하중보다 톈저우 1호의 하중은 6.5t에 달해 중국이 더 효율적으로 우주 정거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독일 DPA통신은 중국은 최초 화물운반 우주선 발사에 성공해 전 세계서 4 번째 화물운반 우주선 보유 국가로 부상했으며 우주 정거장 설립의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섰다고 보도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21일 일본 과학기술진흥기구 연구원의 말을 인용해 2016년 로켓 발사수로 보면 중국과 미국이 나란히 1위를 차지했고 중국은 향후 달, 화성 탐측과 인류 탑승 우주 탐측 계획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우주 개발 분야는 미국과 러시아의 ‘2강 시대’를 넘어 중-미-러 ‘3강 시대’에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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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외신, 톈저우 1호 발사 성공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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