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5-08 13:26:50

한국 대통령 선거가 카운트다운 단계에 들어가면서 각 후보들이 마지막 주말을 이용해 유세 활동을 펼쳤다.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5명의 후보 가운데 2명이 사퇴했고 나머지 13명 중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5 명이 주요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6일 한국 내 많은 도시의 공기 질량은 좋지 않았지만 주요 후보들은 전국 곳곳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여론 조사 기구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문재인 후보가 지지율 42.4%로 1위를 차지했고 안철수와 홍준표은 동일한 지지율인 18.6%로 2위, 심상정은 7.3%, 유승민은 4.9%를 기록했다.

키 워드：[ 韓 대선 문재인 지지율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