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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美北 접촉 강화해 상호 신뢰 조성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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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5-09 15:47:46

중국 외교부 겅솽(耿爽) 대변인이 8 정례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일 기사회견에서 한 기자는 최근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은 한국·일본·중국·러시아와 함께 반도 비핵화를 공동의 목표로  것을 명확히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北의 정권 교체, 정권 붕괴, 남북 통일 가속, 38 넘을 만한 구실을 찾지 않고 비핵화로 인해 안전과 번영을 실현할  있다는 사실을 조선에 이해시키겠다고 했다. 또 미국은 조건이 갖추어진 경우 北과 협상할 용의가 있지만 협상을 위한 협상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측은 이와 같은 미국 측의 태도를 어떻게 생각하나?고 질문했다.


 

겅 대변인은 우리는 틸러슨 국무장관의 태도  장관이 설명한 4가지 원칙 반도 비핵화를 위한 미국 측의 결심을 주시하고 있다. 미국 측이  상황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는 긍정적인 의의가 있고 관련국들이 진지하게 다룰 가치가 있다고 답했다.


 

또 그는 미국은 반도 핵문제의 주요 당사국 가운데 하나이다. 국제 사회와 같이 중국도 미국 측이 반도 문제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해 건설적인 힘을 발휘하기를 바라며 이를 지지해왔다. 우리는 미국 측이 말한 정신에 기초해 북측과 접촉을 강화해 공통 인식을 모색하고 상호 신뢰를 조성하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미국 측을 비롯한 관련국들과 함께 대화와 협상을 통해 반도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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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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