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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각국에 혜택, 세계에 희망찬 미래 열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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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5-11 13:50:11

현지시간 5월 8일, 방글라데시 기업연구소(BEI)는 일대일로 관련 세미나를 열었다.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급 포럼 개막을 앞두고 외신들은 이번 포럼 개최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앞다투어 보도했다. 싱크탱크 전문가에서 국가 정계요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 특수하고 중요한 의미를 부여했으며 세계에 희망한 미래를 열어 줄 것이라고 평했다.

 

현지시간 월요일(8일), 쏨킷 짜뚜씨피탁(Somkid Jatusripitak)태국 경제부총리가 현지에서 일대일로 관련 세미나에서 태국동부 경제회랑은 중-태 철도협력사업을 통해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 편입될 것이며 이 철도노선은 태국, 베트남, 라오스를 지나 중국 쿤밍(昆明)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태국 ‘방콕포스트’지가 9일 전했다.

 

쏨킷 부총리는 또한 “미국 국제무역정책 변화에서 브렉시트에 이르기까지 세계는 불확실성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글로벌 무역자유화 역시 성장의 고통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일대일로 이티셔티브는 세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었다”며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각국에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글라데시 ‘데일리 스타’지는 9일 보도에서 현지시간 월요일(8일) 방글라데시 정책대화센터 싱크탱크 주석인 레흐만 소반(Rehman Sobhan)은 현재 반글로벌화와 보호무역주의, 고립주의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특수하고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포럼이 참여국 간의 개방, 협력, 자유무역에 교류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스 아테네-마케도니아 통신사(ANA-MPA)8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Prokopis Pavlopoulos)그리스 대통령은 중국이 제시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파블로풀로스 대통령은 “유럽연합 회원국으로써 그리스는 유럽연합과 중국의 협력강화를 지지하고 유럽연합과 중국의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해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리스에게 21세기 해상실크로드는 특별하고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피아레스 항구(그리스 최대 항구)는 수에즈운하를 거쳐 유럽연합에 진입하는 가장 큰 항구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2016년 8월 중국원양해운그룹은 그리스공화국발전기금과 ‘피아레스 항구 사무국 다수지분교역완성에 관한 양해각성’를 체결했다. 중국원양해운그룹 산하의 중원해운(홍콩)은 정식으로 피아레스항구 사무국의 다수지분을 보유한 지배주주가 되었고 피아레스 항구 사무국의 경영에 정식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파블로풀로스 대통령은 중국원양해운그룹의 투자는 중-그리스간의 상호우호협력을 입증하는 실례라며 “그리스-중국 전략협력의 기본틀에서 그리스는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를 전적으로 지지한다. 우리는 다층적 협력을 펼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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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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