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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경제 무역 협력: 중국과 연선국 간 무역 총액 20조 위안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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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5-15 10:07:26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은 10 기자회견을 열고 일대일로 성과와 관련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제기된 이후 연선국은 경제 무역 협력 면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올리면서 연선 국가의 경제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

 

무역 측면에서는 중국ASEA박람회, 중국남아시아박람회, 중국유라시아박람회, 중국아랍국박람회 등의 전시회가 플랫폼 역할을 발휘하면서 기업의 쌍방향 교류를 촉진하고 일대일로 기회를 함께 누렸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중국과 연선 국가 간 교역액은  20 위안에 이르고 증가율은 세계 평균 수준을 넘어섰다.

 

투자 협력 면에서는 서비스 보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기업이 연선 국가에서 시행하는 사업 및 투자를 장려했다. 2014~2016 중국 기업의 연선 국가에 대한 직접 투자는 5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연선 국가에서 새로 계약한 대외 청부 공사 계약 액수는 3049억 달러에 달한다. 이와 동시에 외국계 기업이 참여할  있는 분야가 넓어졌으며 높은 기준에 준거한 국제 비즈니스 환경이 조성돼 연선 국가의 대중 투자를 유치했다.

 

해외 경제 무역 협력구 건설면에서는 중국 기업들은 연선 20개국에서 해외 경제 무역 협력구 56곳을 건설했고 누적 투자액은 현재 185억 달러를 넘어섰다. 현지 국가에서는 11억 달러가 넘는 세수와 18만 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같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도 관련 부문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지고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고위급 회의에 관해서 설명했다.

 

기자회견에 따르면 이번 포럼의 활동은 주로 개막식, 지도자 원탁회의, 고위급 회의 등 3 부분으로 나뉜다. 고위급 회의에서는 1+6모델을 채용해 고위급 전체회의와 6개의 동급 주제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국내외 참가자는 인프라, 산업 투자, 경제 무역 협력, 에너지 자원, 금융 협력, 인적·문화적 교류, 생태 환경, 해상 협력 등 8개 분야와 관련해 협력 계획을 함께 모색한다.

 

이번 포럼 참가자는 15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중 850여 명은 약 130개의 국  70 국제기구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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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일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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