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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국제조직,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호평…“지역 협력·개발·성장의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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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5-16 15:04:57

14일 베이징에서 개막한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세계 70여 개 국제조직이 참가했다.  국제조직 정상들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 대해서 인류에 의한 지속 가능한 개발 실현을 촉진하는 위대한 사업이고 지역 협력·개발·성장의 모범이다고 호평했다.


 

안토니오 구테헤스 UN 사무총장은 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현재 세계는 중요한 갈림길에 섰다. 글로벌화를 다시 가다듬고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가져다줘야 하는 중요한 도전을 앞두고 우리는 새로운 구상, 지도력을 필요로 한다.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세계의 발전 염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2030어젠다 목표와도 고도로 부합하므로  세계에 혜택을 미칠 것이다 말했다.

 

피터 톰슨 제71차 유엔총회 의장 고위급 전체회의에 참석해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인류에 의한 지속 가능한 개발의 실현을 촉진하는 위대한 사업이며,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2030어젠다와 서로 보완하면서 만들어가는 것이다. 유엔은 일대일로 틀 안에서 적극 협력을 추진할 것이다 밝혔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지난 과거 몇년 동안 많은 나라에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 대한 기대를 들었다. 이니셔티브 추진은 더 많은 사람의 발전 실현을 돕게 할 것이다. 세계은행은 모든 자원을 동원해 이니셔티브의 위대한 비전의 실현을 도울 것이다 언급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강력한 경제 협력 추진에 도움이 되고 글로벌화의 혜택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가져다준다. IMF 정책 자문, 금융 지원, 훈련 양성, 능력 개발   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다 말했다.

 

세계무역기구(WTO) 호베르토 아제베도 사무총장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역사적인 조치이다.  중요 내용의 첫째가 무역의 상호연결 촉진이며 중국은 세계 무역에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중국이 향후 무역회담에서 계속해서 지도력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 밝혔다.


 

세계경제포럼(WEF) 창설자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지역 협력·발전·성장의 모범이자 세계 경제의 성장과 국제 협력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각국의 국정 차이  발전 노선의 차이를 존중하고 호혜 협력을 위한 공통의 기초를 다졌다. WEF 이니셔티브 성공을 진심으로 지지한다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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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일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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