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화병원 모유뱅크의 모유기증 접수실. 이곳은 베이징 첫 공립병원의 모유뱅크로 오는 19일 정식 개장한다.
중국망 5월 12일 (천치<陈琦>기자)베이징 협화병원에 조용한 병동이 있다. 노란색 벽, 파란색 소파, 전체적인 분위기는 깔끔하고 온화하다. 이곳은 베이징 공립병원 첫 모유뱅크로 이번달 19일 정식개장하며 아기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유기부를 기다리고 있다.
베이징 공립병원 첫 모유뱅크의 책임자는 협화병원 소아과 부주임 리정훙(李正红)교수로 중국망과의 인터뷰때, 모유뱅크 설립취지는 더많은 신생아들에게 모유를 공급하고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더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