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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의 길에 선 중국 기업가-리졘웨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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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05-24 14:35:24

 세계가 시리아 전쟁을 지켜보면서 평화 진전을 갈망하고 있을 때, 한때 부유하고 번영했던 이 나라, 오늘날 만신창이가 된 도시에서 비즈니스 활동이 가능한가 여부와 어떻게 가능한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우리는 중국 상인-젊은 기업가 리졘웨이(李健炜)의 성공담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여러해 동안 중동국가와 사업을 해 오던 리졘웨이(현지이름:Yasin Li)는 아랍어와 영어가 유창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레포 수제 올리브비누를 중국으로 들여와 최근 중국 소비시장에서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다.

 

알라포 올리브 비누

 

유프라테스강과 지중해 사이에 위치한 시리아 제2의 도시 알레포(Aleppo)는 고대로부터 상공업이 발달했고 오스만제국 시절 중동 최대 무역허브로 명성을 날렸다. 현지 수많은 농공업제품 중 수제 올리브비누는 그 최고급 원료와 아로마오일 생산으로 해외에까지 이름을 날렸다. 중동국가와 오랜 사업을 하던 리졘웨이는 우연한 기회에 문득 알레포 올리브비누를 들여와 국내시장을 선점해 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졘웨이는 알레포 올리브비누를 수입판매한 것은 불과 최근 몇 년의 일이다. 사실 예전엔 이 비누를 잘 몰랐다. 하지만 중동국가에 자주 가다보니 구매할 기회가 있었고 현지 친구에게서 선물로 받기도 했다. 이 올리브 비누는 천연비누로 혼합향료나 착색제 등 화학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 세수를 하고 나면 상쾌하고 보송한 느낌을 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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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일대일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