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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탐사강국’ 중국, 5번째 남극탐사기지 건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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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5-24 14:41:32

남극조약협의국회의가 22 처음으로 중국에서 개최된다. 중국은 적극적인 자세로 남극 사업에 임하고 있다. 중국의 남극 탐사 역사는 불과 33년이지만  33년간 극지탐사강국이라는 목표를 향해 매진해왔다.

 


중국 최초의 남극탐사대는 1984년에 출범했다. 궈쿤(郭琨) 대장을 필두로 한 탐사대원들은 남극으로 이동해 불과 40일만에 장성(長城)기지를 건설했다.   중국은 중산(中山)기지, 곤륜(崑崙)기지, 태산(泰山)기지를 세웠다. 중국은 현재 로스해 지역에서 다섯번째 탐사 기지의 장소 선정을 완료하고 곧 기지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

 

중국 최초의 극지 고정익 항공기 '쉐잉(雪鷹) 601호'는 올해 1 8 남극 빙하 최고 지점에 착륙하면서 중국 남극 과학 탐사의 항공 시대 열렸음을 알렸다. '쉐잉(雪鷹) 601', 과학탐사선 ‘쉐룽(雪龍)’호, 4 탐사 기지 등 중국은 남극에서의 과학 탐사 범위를 큰 폭으로 넓혀가고 있다. 33 중국남극과학탐사대의 순보(波) 대장은 중국의 극지 탐사는 육해공을 입체화한 공동 탐사의  시대에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33년간 여러 분야의 체제가 잘 갖춰진 과학연구팀을 초보적으로 결성하고 일련의 중점 실험실을 설립했다. 남극 대륙 탐사를 주제로 중국 과학자들이 작성한 논문은 국제 과학지에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이 소개됐으며 1 2000 이상의 운석을 회수했다.

 

국가해양국 극지탐사판공실의 친웨이자(秦爲稼) 주임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과 남극 사업 협력에 관한 양자 협정 혹은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또 중국은 환경 보호에 관한 남극 조약 의정서  관련 국제 공약 내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환경 관리를 중시하고, 남극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왕훙(王宏) 중국 국가해양국장은 중국은 앞으로 남극·북극을 포함 세계 해양 입체 관측 네트워크 및 국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중국은 극지 탐사 분야에서 보다 깊고, 보다 넓고,보다 높게 매진할 것이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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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남극탐사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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