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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시진핑 주석 카자흐스탄 공식방문 관련 내외신 기자회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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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6-07 09:51:20

외교부는 6월5일, 시진핑 주석 카자흐스탄 공식방문 관련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후이(李惠)외교부 부장조리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카자흐스탄 국빈방문,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제17차 정상회의,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월드엑스포 개막식 참석 등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리후이는 시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이 일대일로국제협력고위급포럼을 성공리에 마친 후 첫 공식방문 일정이라며 이번 방문은 카자흐스탄과 유라시아 지역에 대한 중대한 외교활동으로 중국과 카자흐스탄 등 유라시아 국가와의 관계 발전 촉진, 각 분야의 상호협력 심화, 상하이협력기구의 지속적이고 건강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1. 카자흐스탄 국빈방문에 관하여

카자흐스탄은 중국의 우호선린이자 전면적 전략동반자로 중국의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국제산업협력 전개의 중요한 협력파트너라고 리후이는 소개했다. 수교 25년 동안 중-카 양국관계는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발전해 왔고 선린우호와 상호협력의 본보기가 되었다. 이번은 시 주석의 세번째 방문이다.

 

방문기간 동안 시 주석은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환영식, 크고작은 회담, 양자문건 조인식, 공동 기자회견, 환영만찬 등 일련의 국가행사에 참석할 것이다. 양국 정상은 양자관계, 발전전략매칭, 일대일로 공동건설, 각 분야 상호협력, 국제지역현안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span>중-카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양국 정상은 중-카 유라시아 크로스오버 운수 개통식 현장을 동영상으로 연결하여 양국간 통상, 금융, 수리 등 분야의 여러 중요협력문건 조인식을 지켜볼 예정이다. 

 

리후이는 카자흐스탄 방문기간 동안 시 주석은 아스타나 월드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엑스포의 주제는 미래의 에너지로 중국은 1천km2에 달하는 최대면적에 전시관을 마련했고 시 주석의 엑스포 개막식 참석은 카자흐스탄에 대한 강력한 지지이자 국제에너지에 대한 중국의 특별한 관심과 주목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며 시 주석의 이번 공식방문이 성공리에 마칠수 있고 중-카 관계 수준 제고와 정치적 상호신뢰 심화, 일대일로 협력 추진에 파워풀한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확신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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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시진핑 주석 카자흐스탄 공식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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