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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브릭스, 이익공동체이자 운명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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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6-21 14:23:57

시진핑 국가주석이 19 브릭스(BRICs) 외교장관 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마이테 은코아나-마샤바네 남아프리카공화국 외무장관, 알로이지우 누네스 브라질 외교장관, 비자이 쿠마르  인도 외교장관을 접견했다.

 

 주석은 먼저 브릭스 외교장관 회의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며, 의장국인 중국에 대한 각국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주석은 변화무쌍한 국제정세 아래 브릭스는 공통 임무를 안고 있으며, 나라의 안정과 발전을 유지하여 유리한 국제 환경을 만들고 국제 질서가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있도록 필요가 있다. 브릭스 협력은 하나 혁신이고 정치·군사동맹결성이라는 낡은 수법을 초월해 동맹이 아닌 동반자라는 새로운 관계를 확립했다. 이데올로기에 의한 구분이라는 낡은 사고를 벗어나 상호존중, 공동진보의 새로운 길을 내디뎠다. 승자와 패자로 나뉘어 승자가 모든 것을 가지겠다는 낡은 관념을 버리고 호혜호리, 합장공영이라는 새로운 이념을 실천했다. 브릭스 협력 체제는 5개국의 객관적 요구에 부합하고 역사의 대세에 순응한다 말했다.

 

그는 브릭스 협력 체제는 이미 10년의 발자취가 있다. 브릭스는 발전이라는 주축을 중심으로 5개국 국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아니라 전세계에 걸친  의식주나 안전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처방을 제시했다. 브릭스는 이익공동체이자 운명공동체이다. 올해부터 브릭스 협력 체제의 2 10년이 시작된다. 우리는 합작공영 브릭스 정신을 발전시키고 함께 논의하고 함께 건설하고 함께 나누는 이념을 고수하고 발전의  깃발을 계속 높이 들어올리고 다자주의 원칙과 국제관계의 기본규칙을 지켜야 한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치면 브릭스 협력은 반드시 가지와 잎이 무성한 2 황금기 10년을 맞을 것이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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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시진핑 “브릭스 이익공동체이자 운명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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