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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베이징인’ 대상 주택구입신청 시작…주변 시세보다 절반 이하, 128채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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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6-21 14:27:27

베이징시주택도시농촌건설위원회는 베이징시 차오양구의 진도자위안(錦都家園) 주택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3일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그중 30% 新베이징인(안정된 직장을 갖고 베이징에 거주하면서도 이곳에 호적이 없어 집을 갖지 못한 사람들)에게 분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新베이징인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주택은 베이징시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주택 가격은 주변 분양 주택의 절반 이하


 

베이징시주택도시농촌건설위원회는 올해 4월 新베이징인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공모를 시험적으로 실시했다. 이후 위원회는 新베이징인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과 자가거주주택 분배에 관한 장기적인 제도를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13 온라인 신청을 시작한 진도자위안 주택 프로젝트의 건축 면적은  11 7000㎡ 그중 실입주자용 아파트 분양 면적은  3 6000㎡이다. 생활공간면적 76~90㎡ 2LDK 389, 81~90㎡ 3LDK 38가구  427채로 평균 가격은 1㎡  2 2000위안정도이다.


 

진도자위안 주택 프로젝트는 베이징에서도 입지가 좋은 차오양구에 위치해 있을  아니라 가격 측면도 큰 혜택을 받는다.  지역의 분양 주택 가격이 1㎡  6 4000위안정도임을 감안하면 진도자위안은 그 절반 이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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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新베이징인’ 주택구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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