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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중국의 1인당 GDP 순위 큰 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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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6-28 15:36:03

블룸버그는 6 26 중국, 가난에서 부(富)로의 변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제목으로 1970년대에 시작한 경제 개혁으로 인해 중국에서 급속한 공업화와 도시화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개혁·개방 이후 중국 경제의 기적은 계속돼 2022년에는 중국의 1인당 GDP 166개국  64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다. 1992 133위였던 중국은 아이티와 별반 다르지 않았으며 국민 절반 이상이 하루 2달러 이하 수준으로 생활했다.


 

국제통화기금(IMF) 통계에 따르면 구매력평가지수로 환산한 중국인 1인 GDP 1 6676달러로 브라질을 넘어섰다. 세계은행의 1992 이후 통계를 보면 중국인의 평균 수명은 6년이 늘어났고 또 국제빈곤수준 이하의 생활을 하는 중국인의 비율은 불과 2%로 줄어들었다.


 

향후 5, 중국의 1인당 GDP성장률은 멕시코와 석유 자원이 풍부한 아제르바이잔을 넘어서 아르헨티나를 약간 밑도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경제는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업이 견인하는 산업 구조로 바뀌면서 이익이 발생, 한자녀 정책의 폐지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과 같이 1992년부터 2022년까지 인도, 한국, 인도네시아  G20참가국의 1인당 GDP 세계 순위도 2자리수 상승이 예상된다. 미국은 10위 정도를 유지할 것이며 다른 10 참가국은 순위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BRICs내에서 비교하면 중국은 40위대의 러시아와의 차이를 대폭 줄였을  아니라 2014년과 2016년에는 남아공과 브라질을 제쳤다.


 

이정도로 급속한 발전을 거듭했지만 중국의 소득은 전 세계 부자 나라와 비교하면 아직 차이가 크다. 중국은 아직 일본과는 약2 6000달러, 미국과는  4 3000달러의 차이를 보인다. 향후 몇년  차이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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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중국 1인당 GDP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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