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지구 유사행성 발견, 인류 더이상 외롭지 않을 수도
미국 언론은 6월 19일, NASA 행성 탐사 망원경이 태양계 밖에서 부피와 지표온도가 지구와 유사한 행성을 찾았고 이 행성이 인류 거주에 적합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NASA는 이달 19일 새로운 발견에 대한 발표회를 했는데 연구결론은 케플러 우주망원경 가동후 4년간의 관측 결과에서 얻었고 게다가 관측범위는 항성계 안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NASA의 데이터 집계에 따르면 현재 케플러 망원경은 4034개의 후보 행성을 일차적으로 선정했고 그중 2335개는 이미 태양계 밖의 행성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케플러는 인류 거주에 적합한 조건을 갖춘 행성 50개를 관측했고 그중 30개 이상은 과학적으로 확인된 행성이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인류거주에 적합한 10개의 별 가운데 몇 개가 공전하는 항성은 지구가 돌고있는 태양의 부피와 매우 흡사하다.
NASA는 지구환경과 유사한 별의 출현비율에 대한 측정이 매우 필수적이라며 이는 NASA 가 미래에 ‘또하나의 지구’ 찾기 전략임무를 제정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밖에 케플러 망원경이 4년간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면 지구 유사행성이 적잖게 발견되고 있고 이는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입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출처：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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