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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중국, G20의 장기적인 메커니즘 구축 주력…글로벌 무역 개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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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7-13 10:56:59

프랑스 파리 8대학의 피에르 피콰르(Pierre Picquart) 지정학(地政學) 박사는 러시아 언론 스푸트니크와의 인터뷰에서 G20함부르크 정상회의에서는 중국이 지난해 항저우 정상회의에서 제기한 G20협력메커니즘의 준비가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알게될 것이다 말했다.


스푸트니크에 따르면 피콰르 박사는 중국이 G20항저우 정상회의에서 제안한 것은 단기(短期)적인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지연(地)정치, 환경보호, 테러대책, 혁신  분야에 진정한 장기(長期)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설명했다.

 

2016 9 G20항저우 정상회의에서는 응급적인 반응 메커니즘에서 장기적인 거버넌스 메커니즘으로의 전환이 중요하다고 지적됐다.


피콰르 박사는 G20함부르크 정상회의에서는 경제 및 국제 정치 분양의  진전을 기대하지 않는다 밝혔다.

 

전문가는 미국과 기타 국가 간의 의견차와 관련해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얼마만큼 의견 불일치 해소에 협조적일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유럽 국가들은 트럼프를 설득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강구할 이라고 주장했다.

 

독일 언론 도이체 베레에 따르면 함부르크 글로벌 및 지역문제연구원 아시아연구소의 Heike Holbig씨와 Sebastian Biba씨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G20정상회의에서의 중국의 역할에 대해서  시간 동안 중국은 G20정상회의를 세계의 장기적인 경제 발전 계획의 하나의 시스템으로 여겨왔다. 세계금융위기 이후 설립한 G20 2008년부터 그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중국의 목표는 세계적인 범위에서의 시장 경제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세계무역의 개방과 국제금융체계의 개혁을 추진하는 것이다 밝혔다.

 

독일 본(Bonn)대학 글로벌 연구센터의 엔리코 퍼스 씨는 현행 G20  속에서 중국은 선진국이나 미국, EU 동등하게 협상을 진행해왔다. 회원국들 모두 중국 없이는 세계 경제와 재정 거버넌스를 논할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적했다.

 

또 퍼스 씨는 중국의 장기적인 목표는 서방 공업국의 제약을 받지 않는 국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브레턴우즈협정을 대신하는 다원적인 체계를 구축하고  많은 개도국이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갖도록 해야한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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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중국 G20 메커니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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