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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문가, 제1차 '중미 전면적 경제대화' 관련해 “中美 협력해야 비로소 공영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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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7-21 15:34:35

왕양 중국 부총리,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19 워싱턴에서 1차 '중미 전면적 경제대화'를 공동 주재했다.

 

중미관계 전문가는 중국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화는 중미가 협력해야 비로소 공영(共 다같이 이익을 얻음)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대화와 협의는 일방적인 행동에 의한 불확정성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중미경제무역관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일  있게 한다 밝혔다.


 

중국국제무역학회 중미유럽전략경제연구센터의 리융(李永) 공동주석은 언론에 보도된 이번 대화의 성과 및  부총리가 중미 상공업계 합동환영오찬에서 발표한 기조 연설 등을 보면 중국 측은 중요한 신호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리 주석은 중미는 양자관계 기본 기조상에서의 불일치를 피해야 한다. 대화와 협의는 일방적인 행동에 의한 불확정성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중미경제무역관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일 수 있게 한다. 제로섬 게임은 옳지 않으며 공통 인식을 점차적으로 구축하고 확대해 나가는 것만이 목표이다 말했다.


 

또 그는 중국이 개방을 지속하고 있고, 중미 협력의 장래가 밝은 상황에서 한쪽이 사소한 문제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이를 확대하려고 한다면 이는 수박을 잃고 참깨를 줍는 꼴이며  길을 버리고 좁을 길을 선택하는 것과 같다. 이는 중미경제무역 발전의  방향 중미의 세계 경제 위상에 부합하지 않는다 강조했다.


 

그러면서 리 주석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보호주의와 냉전 사고방식은 무역장벽을 높여 일부 투자가 불공평한 대우를 받게 만든다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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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전면적 경제대화 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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