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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저우리시의 행복한 비명, 열차타고 러시아 여행하는 중국인관광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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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7-25 14:04:38

중국 최대의 국경 세관인 만저우리 철도세관이 최근 출국하는 관광객들로 연신 붐비고 있다.

 

199명의 관광객을 태운 베이징출발 모스크바도착 K19 열차는 국경을 넘어 모스크바로 향했다. 199명이라는 인원은 통상의 6배에 해당하며 열차를 타고 국경 넘은 관광객은 최근 5년새 최대를 기록했다.


 

중국 최대의 국경 세관인 만저우리시는 최근 - 관광의 선구자로서 - 관광붐을 지탱하고 있다.


 

네이멍구자치구 후룬베이얼시의 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만저우리시는 중국 최대의 국경세관도시이다. 만저우리시 통계에 따르면 2017 상반기 만저우리 세관을 통해 출국한 사람은  83.1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8%증가했다.

 

또 중국과 러시아 양국은 최근 일대일로 및 중국-러시아-몽골 경제회랑 건설을 토대로 자원공유, 관광여행상품 개발, 공동판촉, 공동행사, 자체브랜드 등을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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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만저우리시 러시아 중국인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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