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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누가 돈 제일 많이 벌었을까? 中 3개 성시 1인당 가처분수입 2만위안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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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7-26 13:20:15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이 31 성(省) 2017 상반기 거주민 1인당 가처분수입을 공개했다.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상하이, 베이징, 저장성의 상반기 거주민 1인당 가처분수입은 2 위안을 넘어섰고, 상하이가 29901.63위안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 보면 상반기 전국 거주민 1인당 가처분수입은 12932위안을 기록했다.

 

3 성시, 상반기 1인당 가처분 2만위안 초과 

 

국가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거주민 1인당 가처분수입은 12932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명목)성장했으나 가격 요소를 제외하면 7.3%(실제)성장했다.

 

거주민 가처분수입은 거주민이 최종 소비 지출과 저축하는 데에 사용할  있는 총액이 말한다.  거주민이 자유롭게 처분할  있는 수입이다. 현금 수입이 포함될 뿐만 아니라 실물 수입도 포함된다. 수입원에 따라 가처분 수입은 월급 수입, 경영 순소득, 재산 순소득  이전 순이익이 포함된다.

 

지역 측면에서 보면 상하이, 베이징, 저장성의 거주민 수입이 비교적 많고, 이들의 상반기 거주민 1인당 가처분수입은 2 위안을 옷돌았으며 해당 3개 지역은 상반기 전국 범위에서 유일하게 거주민 1인당 가처분수입이 2 위안 대를 돌파한 지역으로 등극했다.

 

8 성시, 상반기 거주민 1인당 소비 지출 1만위안 초과

 

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7 상반기 전국 거주민 1인당 소비 지출은 8834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6%(명목) 성장했으며, 가격 요소를 제외하면 6.1%(실제)성장했다.

 

2017 상반기 상하이, 베이징, 톈진, 저장성, 광둥성, 장쑤성, 푸젠성, 랴오닝성 등 8 성시 거주민의 1인당 소비 지출은 1만 위안을 넘었다.

 

  상하이 거주민은 돈을 제일 많이 벌었을 뿐만 아니라, 돈을 제일 많이 쓰기도 했다. 상반기 상하이 거주민 1인당 소비 지출은 19528.20위안으로 전국서 1인당 소비 지출이 제일 많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베이징, 톈진은 각각 2, 3위를 차지했으며 베이징 상반기 거주민 1인당 소비 지출은 18380위안, 톈진은 13835.08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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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상반기 성시 1인당 가처분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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