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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구매력…브라질의 對중국 수출액, 전체 수출액 25%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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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7-31 13:33:55

브라질 정부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브라질의 대외무역영역에서 차지하는 중국의 위상이 지금처럼 높았던 적이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브라질의 대중국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25% 차지했다.


 

브라질의 대중국 시장 수출 급증은 양국  무역의 순조로운 발전의 상징이기도 하다. 2007 브라질의 대중국 수출액은 브라질 전체 수출액의 6.7% 불과했다. 당시 미국이 브라질의 최대 교역 상대국으로 브라질의 대미국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16.7% 차지했다.


 

브라질 콩, 석유, 철광석에 대한 중국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올해 1-6월의 브라질의 대중국 수출액은 26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6%증가했다. 브라질의 기타 지역 수출액은 19%성장에 그쳤다.

 

중국 시장의 구매력은 무시무시하다. 올해 상반기 중국이 브라질에서 수입한 상품의 총액은 브라질의 기타 3 주요 무역 상대국인 미국, 아르헨티나, 네덜란드가 브라질에서 수입한 상품의 총액을 넘어섰다. 브라질과의 무역에서 중국처럼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는 나라는 없는 셈이다.


 

브라질 정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이 구매한 콩의 45% 브라질에서 왔고, 중국이 수입한 광석의 21% 브라질산이다. 중국 이외에  세계에 이처럼 왕성한 수요를 가진 나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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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브라질 수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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