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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언론 “방한 중국인 격감 반면, 태국 방문 중국인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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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8-02 11:02:59

한국 아주경제는 태국 방콕포스트의 27일 기사를 인용해 중국인 관광객이 태국 전체 관광객의 30% 차지하고 있고 태국관광청(TAT) 조사를 보면 중국인 관광객은 여행 경비  41% 쇼핑에 쓰고 먹거리에는 4%, 나머지는 교통, 오락, 투어 가이드, 숙박 시설에 사용한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 바트화는 다른 개발도상국들의 통화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해 관광객들이 경제적으로 쇼핑을   있는 장점이 있다.  방콕 쇼핑 지구는  쇼핑몰들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해 쇼핑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태국 관광업계는 올해도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TAT는 올해 중국인 관광객 수가 950만명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태국 관광산업이 중국인 관광객들도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반면 한국 유통업체들은 양국 간 사드 갈등으로 인해  손실을 보고 있다고 아주경제는 분석했다.



한국 대표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올해 2분기 매출은 14130억 원(약 85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줄었으며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57.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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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방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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