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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석탄업계, 올 상반기 이익 약 20배 증가…5년래 최고 이익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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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8-07 11:17:42

중국국가통계국이 7 27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 1~6월 중국석탄채굴 및 세선광(洗選鑛)업의 주영 업무 수입은 1 3353.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6%증가했다. 이익 총액은 1474.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8.3%증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2016년, 2015년, 2014년, 2013년, 2012 석탄 업계의 같은 기간 이익 총액은 각각 71.30억위안, 200.40억위안, 607.4억위안, 1082.78억위안, 1908.84억 위안이었다는 것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석탄 업계의 이익은 2012 같은 기간에는  미치지만 5 만에 최고 이익 수준을 기록했다.


 

석탄 업계에서도 공급측 구조개혁이 추진되고 있으며 석탄 가격이 계속 상승하면서 석탄 업계 전체가 크게 바뀌었다고   있다.


 

2017 상반기 결산 보고 및 실적 예상을 보면 상장석탄기업의 상반기 실적은 더욱 증가했다.


 

8 1일, 시산메이뎬(西山煤電)이 발표한 상반기 결산 보고에 따르면 시산메이뎬의 상반기 영업 수익은136.3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8.82%증가했다.

 

지중에너지(冀中能源)는 2017 상반기 이익이 5.2억 위안에서 5.8억 위안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고 증가율 역시 전년 대비 5577%에서 6232% 늘어날 전망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이익 916만 위안을 크게 웃돌 예상이다. 석탄 시장의 호조로 석탄 생산품 가격이 전년보다 크게 오른 것이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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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석탄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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