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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운 칭화·베이징대 관람…칭화대 아침 6시 줄 서도 늦어, 베이징대 10분마다 여행단 한 그룹씩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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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8-10 14:30:11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온 관광객들은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 최고 학문의 전당을 관람한다. 하지만 이러한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칭화(淸華)대학교  베이징(北京)대학교 관람의 문제점도 나타나고 있다.

 

 

칭화대, 새벽 3,4시부터 줄서기 시작

 

칭화대서 근무하는 한 경비 요원은 칭화대는 오전과 오후 각각 3000명을 관람객 정원으로 정했으며 그 이상이 되면  들어간다고 소개했다. 단체  개인 관람은 모두 정문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칭화대 경비 요원의 소개에 따르면 칭화대는 아침 8 30분부터 관람이 시작되는데 새벽 3,4시부터 사람들이 몰려 오기 시작한다. 새벽 6시는 이미 늦은 편이라 그때 줄을 선 사람들은 3000명이내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면 오후 관람 시간을 기다릴  밖에 없고 오후 관람의 시작 시간은 1330분이지만 오전 9  되면 이미  이상 정원을 만족한 상태에 도달한다.

 

오전 9 , 칭화대 여러 명의 경비 요원은 기자에게 오전 정원은 이미 초과했고 관람하려면 오후 관람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오후 관람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은  50m 넘게 형성돼 있고 사람들 속에는 배낭 여행을 하는 관광객들도 여러  보였다.

 

 

베이징대, 여행단 10 마다 한 그룹씩 진입

 

베이징대는 관람객 수의 제한이 없는 반면 들어갈  있는 시간이 제한된다. 제한 시간은 오전 730분부터 11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다. 관람 시간이 끝나기 직전까지 학교 앞에서는 여전히  줄을 선 사람들을 흔히   있다. 경비 요원은 줄 끝에선 관광객들에게 시간 제한을 설명하면서 더이상 줄을 서지 말라고 권유해도 많은 관광객들은 여전히 발걸음을 쉽게 떼어놓지 못한다.

 

단체로 베이징대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먼저 베이징대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을 하고 등록해 보안팀에게 관련 자격 증명을 제출한 뒤 보안팀의 허락을 받아야 예약 시간 안에 학교에 들어갈  있다.

 

86 오전, 기자가 베이징대 정문 앞에서 2시간 정도 기다린 결과, 단체 여행단은 거의 10 마다 한 그룹씩 들어갔다. 여행단 인원수는 평균 30 쯤으로 청소년 여름 캠프 참가자가 제일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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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칭화·베이징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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