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8-14 14:07:12

과학 기술이 급속하게 발달함에 따라 우리가 사는 도시 내에도 과학 기술과 관련한 요소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최근 호주 경제분석업체 ‘2씽크나우’(2thinknow)의 분석을 바탕으로 글로벌 하이테크 도시85를 선정했다. 

 

그중 타이베이가 5위, 베이징, 상하이, 선전, 홍콩이 톱 25에 진입했다. 글로벌 하이테크 도시 랭킹 1위는 실리콘 밸리가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뉴욕, 런던, 로스앤젤레스가 뒤를 이었다.

 

순위는 1인당 특허신청건수, 스마트폰 사용수준, 스타트업 기업수, 과학기술 벤처 캐피털 등 과학 기술의 진보와 밀접한 10개 항목의 지표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타이베이는 아시아 톱으로 등극했다. 외신은 타이베이가 공업 설계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도하고 있고 화숴(華碩)컴퓨터, 웨이싱(微星)과학기술(MSI), 아수스, 기가바이트(技嘉)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PC기업들이 많다고 평가했다.

 

이하, 글로벌 하이테크 도시 톱 25

1. 샌프란시스코
2. 뉴욕
3. 런던
4. 로스앤젤레스
5. 타이베이
6. 서울
7. 보스턴
8. 싱가포르
9. 토론토
10. 시카고
11. 댈러스-포트워스
12. 도쿄
13. 스톡홀름
14. 밴쿠버
15. 암스테르담
16. 베이징
17. 상하이
18. 몬트리올
19. 방갈로르
20. 선전
21. 베를린
22. 홍콩
23. 코펜하겐
24. 바르셀로나
25. 워싱턴 D.C.

키 워드：[ 글로벌 하이테크 도시 타이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