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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진지 지역, 다음 주부터 ‘푸싱호’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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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8-17 16:54:34

철도 부문은 8월21일부터 ‘푸싱호(復興號)’ 중국 표준 고속철 운행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정에 따르면 징진지(京津冀) 지역 내에서 45 대의 ‘푸싱호’ 고속철이 운행될 예정이며 베이징 남역, 우칭(武淸), 톈진(天津), 베이징 서역, 줘저우(涿州) 동역, 가오베이뎬(高碑店) 동역, 가오이(高邑) 서역, 바오딩(保定) 동역, 스자좡(石家庄), 싱타이(邢台) 동역 등 10개 역을 거친다.


운행 초기 최대 시속 300km


‘푸싱호’ 고속철의 테스트 속도는 시속 400km에 도달했으나 징후(京滬)구간에서 첫 운행되는 고속철의 속도는 시속 300km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에 따르면, 9월 중순 이후, 중국 철도총공사는 구체적인 상황을 따라 ‘푸싱호’의 속도를 시속350km로 제고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푸싱호’는 중국에서 운행 속도가 제일 빠른 고속철로 등극한다.


‘푸싱호’, 전국운동회에도 적용


징진지 지역에서 ‘푸싱호’ 고속철을 운행하는 것은 철도 부문이 국가 전략 배치를 실현하고, 고표준의 ‘궤도 위의 징진지’를 만들고, 징진지를 통합 발전시키는 중요한 조치이다.


또한 ‘푸싱호’ 운행은 현재 제13회 전국운동회를 맞이하는 상황에서 철도 부문이 제공하는 중요한 서비스 조치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고속철을 확대 운행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과 대중이 ‘푸싱호’ 고속철을 탑승할 수 있게 되고 중국 과학기술혁신의 발전 성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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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징진지 푸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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