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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언론: 中 지식재산 대국으로 성장 전망, 국제특허 美日과 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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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8-31 10:22:51

싱가포르 언론은 중국이 정부 추진에 힘입어 창의 혁신 및 지적재산권 보호 등 면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다고 보도했다.


싱가포르 연합조간(聯合早報)은 지난 30일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전략및국제연구센터가 지난 29일 워싱턴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지적재산권 대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해당 센터에서 중국 상업 및 정치경제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관계자는 “중국 정부는 국가의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되는 지적재산권 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각 측면의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과학 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 중국은 연구 개발 및 지적재산권 보호에 투자를 많이한데 비해 중국 본토의 창의 혁신의 글로벌 영향력은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세계지적재산권조직에서 정리한 데이터를 인용해 “중국은 국제특허 신청 부문에 있어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신청 건수는 독일과 한국을 훨씬 넘어섰으며 거의 미국, 일본과 견줄만한 지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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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 지식재산 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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