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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은행 2017년 대출 총액 25억 달러에 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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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9-01 15:41:53

저우창우(周强武) 중국 재정부 국제경제센터 주임은 31일 국무원신문판공실이 개최한 뉴스브리핑에 참석해 신개발은행의 본부가 상하이(上海) 소재 빌딩에 곧 입주할 예정이라 밝혔다. 2017년 신개발은행은 일부 새로운 프로젝트를 허가할 것이며 올해 대출 총액은 약 2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우 주임은 “신개발은행은 우리 브릭스 5개국의 공동의 ‘베이비’”라면서 “문을 연 2년 간, 조직 구성부터 업무 전개, 재무 인사 정책 제정, 그리고 내부 통제 정책과 총체 전략 면에 이르기까지 큰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저우 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신개발은행은 중국 자본 시장에서 30억 위안 상당의 위안화 녹색 채권을 발행했다. 프로젝트 부문을 보면 작년에 7개의 프로젝트를 비준했고 전부 지속 가능한 발전 프로젝트였으며 금액은 15.5억 달러에 달했다. 신개발은행 아프리카 지역 센터는 8월17일 이미 요하네스버그에서 정식 개업했다.

 

이어 저우 주임은 개최될 브릭스 샤먼(廈門) 정상회담에서 신개발은행은 새로운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신개발은행은 브릭스 5개국을 위해 대출 프로젝트를 신청하고 프로젝트 지급준비금을 제공하는 등 관련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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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브릭스 은행 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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