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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일본 국내의 일부 세력, 역사관 바로 잡아야” 재차 독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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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9-01 16:03:08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나치와 관련해 적절하지 않은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일본 국내의 일부 세력은 역사관을 바로 세우고 역사의 교훈을 배우며 실제 행동으로 본국 및 아시아 이웃 나라와 국제 사회의 신뢰를 얻을 것을 재차 독촉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는 “보도에 따르면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재무상이 최근 파벌 연수회에 참석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 그는 ‘아무리 동기가 정당한 것이라고 해도 유대인 수백만 명을 학살한 히틀러의 행동은 옳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측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겠는가”고 질문했다.

 

대변인은 “관련 보도를 봤다. 이것은 일본 국내의 일부 정치 세력이 역사 문제에 대해 여전히 고집스럽게 잘못된 인식를 견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역사는 가장 좋은 교과서이자 거울이다. 역사 문제는 이 윈칙과 관련한 문제로 국제 사회의 도덕과 인류의 양심에 위반되는 어떠한 잘못된 발언과 행동도 해서는 안 된다”면서 “일본 국내의 일부 세력은 역사관을 바로 세우고 역사의 교훈을 배우며 실제 행동으로 본국 및 아시아 이웃 나라와 국제 사회의 신뢰를 얻을 것을 재차 독촉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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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일본 역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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