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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경절 ‘골든 위크’ 국내 여행 6.5억명 예상…’피크’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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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9-03 10:10:28

하반기 가장 중요한 여행 시기인 ‘스이(10월 1일, 중국 국경절)’ 골든 위크가 곧 다가온다.

 

씨트립이 발표한 ‘2017스이 골든 위크 여행 추세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스이’ 기간 6.5억 명이 국내 여행을 하고 600만 명이 해외 여행을 할 전망이다.

 

국가관광국이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2016년 ‘스이’ 골든 위크 기간, 중국 전국은 동기 대비 12.8%늘어난 5.93억 명의 관광객을 맞이했고 같은 기간 여행 수입은 동기 대비 14.4%늘어난 4822억 위안을 기록했다. 또 올 상반기 국내 여행자 수는 이미 13.5%성장했다.

 

올해는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가 겹치면서 8일간의 휴일이 보장돼 여행 시장은 호기를 맞았다. 씨트립 관광 전문가는 “올해 국내 여행 추세를 보면, ‘스이’ 골든 위크 기간 국내 인기 관광구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붐빌 것이며 최대 수용량을 초과할 가능성이 크다. 관광객들은 반드시 사전에 예약하거나 피크를 피해서 여행을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8월 하순의 씨트립 단체 여행, 개인 여행의 주문 데이터에 따르면 9월28일부터, 여행자 수는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고 특히 유럽과 미국 해외 여행은 절정기에 돌입해 9월30일, 10월1일, 10월2일에 피크를 찍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올해는 장기간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이 뚜렷하게 많아졌다. 현재 ‘스이’ 기간 해외 여행 및 국내 여행의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4~6일간 여정의 주문량이 가장 많고 7~10일 및 10일 이상 여정을 선택한 이들도 25%와 13%에 달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40%와 300%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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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국경절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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