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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공유 자전거 위한 ‘전용 도로’ 개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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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9-04 14:26:40

공유 자전거가 ‘갈 길이 없다’. 자동차와 자전거의 혼잡한 주행 등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한(武漢)시 정부가 최근에 ‘인터넷 임대 자전거 (공유 자전거) 건강 발전 규정화 의견’을 마련해 향후 2455km에 달하는 비동력 차량 도로망을 설치하고 새로 건설해 공유 자전거 ‘전용 도로’로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의견에 따르면 우한시는 새로 건설, 개조, 확대하는 도시 주요 간선 도로와 더불어 비동력 차량 도로를 건설해 이 두 도로의 분리를 추구한다. 또한 저속 주행 차선 계획을 보완하고 주요 도시 구역에서 4급 총 2455km의 비동력 차량 도로망을 확충한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이들에게 안전 보장을 제공하는 도로는 약 1141km로 현재 상황과 비교해 약 300%성장이 예상된다.

 

공유 자전거가 도시 생활에 도입되면서 편리함을 가져다줬지만 동시에 도시 관리에 적지 않은 도전을 불러왔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공유 자전거가 우한에 투입되면서 모바이크, ofo 등 기업들은 약 60만 대의 공유 자전거를 이 지역에 제공했다. 이로써 급격히 늘어난 공유 자전거로 인해 자동차와 자전거의 불편한 동거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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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우한 공유 자전거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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