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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中 국경절 골든 위크 국내 여행객만 6.5억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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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9-08 14:27:08

중국의 국경절 골든 위크가 다가온다. 시트립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스이(10일 1일,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6.5억 명이 국내 여행, 600만 명이 해외 여행을 전망이며 이는 역사상 최고 기록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중국에서는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가 겹치면서 8일간의 휴일이 보장돼 여행 시장은 호기를 맞았다.

 

씨트립의 국내 여행 데이터를 보면, 현재 가장 핫한 목적지 톱 10위는 하이난(海南), 윈난(雲南), 베이징(北京), 간쑤(甘肅), 광시(廣西), 쓰촨(四川), 푸젠(福建), 신장(新疆), 네이멍구(內蒙古), 광둥(廣東) 순이다. 같은 기간 국내 여행을 선택한 여행객 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2배로 성장했다. 국경절 기간 하이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원은 지난해 동기 대비 90%를 초과했다. 또 베이징, 신장, 네이멍구, 광시 구이린(桂林)과 베이하이(北海) 등 지역의 단체 여행객 수의 성장률은 지난해와 비교해 150%이상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여행도 9월 28일부터 여행자 수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고 유럽, 미국 등지 여행도 절정기 돌입을 앞두고 있다.

 

시트립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골든 위크 해외 여행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 톱10은 태국, 일본, 미국, 싱가포르, 호주, 케나다, 베트남, 이탈리아, 러시아, 말레이시아 순이다. 한편 지난해 1위였던 한국은 올해 10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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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국경절 골든 위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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